안녕하세요~사장님
지난주 커플룸에 묵고간 사람입니다.
날씨가 흐릿해서 걱정은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밤에는 별들이 너무 환상이었어요!! ^^
시골이라 그런가? 양수발전 댐에 비쳐 보이는 밤하늘
더욱 이쁘고 아름답게구경 잘했네요!!
펜션도 너무 아늑하고 여자친구와 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양수발전소댐
새벽에 눈떠 보는 연무(?)라고 하나? 암튼 물안개로 인한
근사한 풍경도 멋있었구요!! 전날 걱정하고 했던 마음
들이 싸악 사라지게 만드네요!! 조용히 쉬다 오기도
너무 좋았구요!! 아무튼 사장님 그때 저희 짐까지
들어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