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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풍경과 안락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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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현 작성일09-11-30 10:31 조회1,3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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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

겨울의 문턱 11월 마지막날에 촉촉히 비와함께 한주를 시작합니다.

11월 27일 서둘러 부산을 출발하여 3시간 남짓 달려간곳에 정말 깔끔하고 멋스런 곳~

사장님 인심까지 후하신 펜션에 도착하고보니 어둑~어둑~ 어느듯 해는지고

서둘러 그릴 가득 참나무 숯불까지 피워주신 펜션 관리자님 덕분에 ^^*

준비해간 장어구이,가리비,떡갈비,수제쏘쎄지,삼겹살 등등 배고픈 시장끼에

정신없이 맛난 저녁만찬을 즐기며 술잔에 묻어나는 취기에 분위기도 화기애애~

성큼다가온 겨울추위도 잊게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펜션 내부시설과 빵빵하게 돌아가는

보일러 성능 때문에 포근한 하룻밤을 감사하는 맘으로 뜻깊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른아침 시원상큼한 맑은 공기 마시며 가벼운 트레킹에 양수발전소 홍보관 견학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 올만에 넉넉한 시골인심까지 두루두루 느낌 만땅 충전했으니^^*

다시 돌아와 앉은 우리들의 일자리에서 당분간은 의기충천 의욕적인 일상을 만들어갈듯하네요

별탈없이 무사히 금번 여행을 마무리하게되어 뿌듯하기도하고 펜션 관리자님께 인사도 올려야겠다는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빌려주신 커피값은 다음기회에 꼬~옥 치루리라 약속하며..
 
전국 최고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 추천하는데 아낌없는 한표를 던지고 귀 펜션의 무궁한 발전을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드리며 이만~// 부산백병원 부서장회 박동현

댓글목록

전망대펜션님의 댓글

전망대펜션 작성일

제가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여행후기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11월 마지막주 다녀가셨다구 하기에 장부를 보니 금요일날 오신 박동현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별루 잘해준것도 없는데 이런 멋진 후기까지 남겨주시구요
병원에서 워크샾 왔나보네요
제 기억으로는 매너도 좋으시구 방도 깨끗이 치워주시구 가신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커피는 언제든 무한리필 됨을 알려드리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박동현님께서도 건강조심하시구요
담에 또 뵐날을 간절히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전망대펜션 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