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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팬션에 다녀오다. (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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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경한 작성일07-08-07 14:12 조회2,4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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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리조트에 예약하려 했으나 예약도 되지않고, 가격도 비싸서 전망대팬션에 예약

 * 기대했던만큼 좋았음
  - 적상산과 무주호가 눈앞에 / 무주구천동 계곡보다 더 나은 옥수동계곡이 바로 뒤에 /
    2박을하면 바베큐용 숯 1번 무료  /  ATV와 금강 래프팅
   

ㅇ 1일차

 - 6시20분 서울 출발 / 9시경 무주 도착 /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가서 향적봉까지
  가볍게 등산

 - 점심은 팬션뒤에 있는 송어횟집에서 매운탕 / 팬션 체크인 / 무주구천동에 갔으나 사람만 많고
  실망(주차비 4,000원)

 - 팬션 앞 적상산에 차로 오르다. 산 위아래에 인공호수가 있는 국내최대의 양수발전소 /
  조선왕조실록이 있던 적상산 사고로도 유명한 산

 - 팬션뒤 옥수동 계곡에서 피라미 잡다.

 - 저녁은 팬션테라스에서 바베큐로. 피라미도 구워 먹음. 씁쓸한 민물고기 맛이 나다.
  맥주로 다같이 건배

 
ㅇ 2일차

 -  9시30분경 ATV타다. 매우 재미있었음

 - 11시에는 금강에서 래프팅 / 잔잔하고 조용히 흐르는 금강을 만끽 / 
  때론 물이 깊어 발이 안닿으니 겁도 났는데 물에 빠졌을땐 물도 몇모금 먹음

 - 점심은 백반으로 먹고, 라제통문 등 무주 일대 드라이브

 - 다들 피곤해 하여 돼지고기를 사서 숙소로... / 다시 옥수동 계곡에 가서 물놀이겸 고기잡이
 - 저녁때는 다시 바베큐와 맥주 / 비오길래 팬션뒤 숯가마 찜질방에 갔음 GOOD /
 - 숯가마 안에까지 들리는 빗소리...

ㅇ 3일차

 - 6시30분 기상 / 7시경 다음 목적지로 출발 / 3시경 서울 도착

댓글목록

전망대펜션님의 댓글

전망대펜션 작성일

감사합니다
4인가족 2박하신 민경환님 이시군요
마지막날 비가 마니와서 아침일찍 서울로 가셨죠
자녀분들을 자상하게 챙기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참으로 흐뭇하게 보였습니다
자녀분이 에어컨위에 먼지를 보고 놀라시는 말을
했을때 죄송해서 ...... ㅋㅋ
암튼 무주여행이 즐거우셨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해 주신다면
즐건여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