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럿이 단체로 간터라 저는 젋은오빠?사장님을 직접 보질 못한거 같네요.
5월 24일 커플 AB 예약했다가, 사장님의 배려로, 커플룸과 패밀리룸을 썼던 단체손님입니다.

신랑쪽 옛 동료가족들과 처음으로 모여 그날 계모임(?)을 창출한 ㅎㅎ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주까지 가기도 좀 멀고하여 즐거운 기분이 없었는데,
도착해서 전망대펜션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제가 왠만한 전국 펜션은 꽤나 많이 둘러다닌 편인데요^^
이렇게 말그대로 '전망'도 탁~ 트이고,
테라스에 서면 마치 어느 외국나와있는것 안부러울 만큼 평화로운 분위기가 든다고 할까요?
암튼 푹~~ 빠지고 말았네요.
다녀온 후 싸이홈에 사진올렸더니 친구들도 여기저기 물어보더라구요.
어디냐구.ㅎㅎㅎ

앞으로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기회가 닿으면 꼭 다시 가보리라 다짐하고 있답니다.
다녀온 뒤에야 홈피를 찾아들어왔어요.
여름에도 좋고, 가을에도 좋고, 겨울에는 스키까지..ㅋㅋ
사시사철 가기 좋으니 더할나위 없네요.

여름에 친구들 계모임에서 한번 갈까 하는데, 근처 래프팅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어딘가 후기에서 래프팅 하셨따는 분이 계시던데,
펜션에서 위치가 얼마나 걸리는지, 등등 래프팅할 경우 여러가지 사항을 좀 알고싶어서요

가을에는 부모님 모시고 단풍놀이도 꼭 가고싶구요.ㅎㅎㅎ

근데 인터넷 예약이 안되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아직 여행일자를 확정하지 못해서 미리 전화드리기도 그렇고.ㅎㅎ

조만간 전화드릴테니 꼭^^ 자리 비워주셔야 되요~~~ㅎㅎ

그때는 사장님 얼굴도 꼭 뵙고, 친한척도 좀 하고싶네요.
그럼 다시뵐때까지 안녕히~~

린아맘~드림.